스포츠 응원가

야구팬이라면 들어봤을 그 노래(1) - 돌멩이(마시따밴드)

지노JINO 2025. 4. 29. 23:50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삶을 위해서

내 맘둘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되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찾아서

내 꿈을 찾아서

머뭇거릴 새 없이 모두 지나버렸어

시간이라는 놈은 피도 눈물도 없어

구르고 또 굴러서 멍 투성이가 되도

세상끝에 홀로서 당당히 선다

나는 돌멩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되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찾아서

내 꿈을 찾아서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 펴

이젠 나의길을 가는거야

멈추지마 멈추지마 멈추지마

꿈꾸는 돌멩이

달려라 돌멩이 날아라 돌멩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되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찾아서

내 꿈을 찾아서

라라라라 라라라....

힘내라 돌멩이

 


 

대부분 황영묵을 최강야구에서 많이 봤을것이다.

황영묵은 프로데뷔를 위해서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청춘야구단

연천 미라클등등..

많은 도전을 했다.

 

 

남들과 시작점이 달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찾아올것이라고 생각든다.

독수리의 날개짓처럼

황영묵의 프로선수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