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KIA타이거즈는
주축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1 . 김도영
지난 23일 NC와 개막전에서
안타 이후 주루플레이에서
햄스트링이 올라오면서
바로 교체
14일 MRI 검진 결과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아물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복귀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지난해 MVP의 김도영이였지만,
프로 김도영은
부상이라는 걸림돌이
자주 찾아온다.
22년 - 수비과정에서 손가락 부상
23년 - 개막시리즈 2경기만에 주루과정에서
발목 부상
24년 - 시즌전 APBC 출전해서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하다가
손가락 부상
하지만, 초인적인 회복속도로
개막전 엔트리 합류
25년 -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
프로 데뷔이후로 매해 부상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너무 맘 아픕니다.
2. 김선빈
25시즌 9경기 타율 0.423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던 김선빈은
3월 28일 한화전이후
가벼운 부상으로 대타로 출전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부상을 넘어서
좌측 종아리 내측 근육 손상 판정을 받으면서
결국 1군 엔트리 말소가 되었습니다.
김선빈도 14일 MRI 검사에서
부상 부위가 호전 돼 기술 훈련하는데 문제 없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2~3일간 기술 훈련 후 퓨처스 경기 나선뒤,
1군 엔트리에 합류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3. 곽도규
지난해 필승조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올시즌은 필승조로 합류한 곽도규는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지만,
차츰 안정적으로 투구가 되었나 싶었지만,
지난 SSG전 등판이후
팔꿈치 불편으로 MRI를 찍었지만,
좌측 굴곡근의 부상으로
2차 검진을 해본 결과,
좌측 주관적 굴곡근 및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곽도규는
내측측부 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토미존 수술을 하게되면
수술이후 1년정도의 재활기간을 거쳐야합니다.
올시즌 필승조로 준비했을 곽도규인데,
시즌 초반부터 토미존 수술로
시즌 아웃이 되었습니다.
작년의 이의리가 생각나는
곽도규의 부상소식이였습니다.
KIA팬들은 이 선수들이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너무 급하게 돌아와서
다시 다치는것보다
완전히 100% 준비가 된다음
남은경기에서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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